세브란스병원 피부과(주임교수 이민걸)에서 최신 피부암 치료법인 모즈미세도식수술 1,000례를 달성하고 29일, 이를 기념하여 ‘세브란스병원 피부과 모즈미세도식수술 1,000례 기념 심포지엄 개최한다.
이번 달 29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에비슨의생병연구센터(ABMRC) 1층 유일한 홀에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모즈미세도식 수술에 대한 수술적 고찰과 실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피부외과적 결손부위의 재건에 대한 강연으로 ‘한국 피부암의 현재와 모즈미세도식수술의 의의’, ‘질환에 따른 모즈미세도식수술의 적용’ ‘피부결손부위의 치료방법’ 등에 대해 토의한다.
모즈미세도식수술은 현존하는 피부암 치료의 가장 좋은 치료법으로, 성공률은 높고 재발률은 낮아 피부암 환자가 많은 서구권 국가에서는 흔하게 시행되는 치료법으로 세브란스병원에서는 2007년부터 시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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