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올해 43개노선 47km 도로건설 사업에 1천333억원을 투자된다.
도에 따르면 도로의 종류별로 보면 국도 8.2k에 486억원이 투자되고, 지방도 4.9km에 171억원, 시도 및 군도. 농어촌도로 33.9km에 676억원이 투자된다.
특히 2천305억원을 투자,연차사업으로 추진중인 동부관광도로 4차로 확,포장사업을 제주시 봉개동을 기점으로 하여 북제주군 조천읍 와산리 지경인 샘이오름까지 8.8km까지 공사를 추진한다.
이에따라 도는 도로사업비 1천333억원을 조기발주하여 지역건설업체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제주시와 동부지역을 연결하여 교통체중을 해소하고 신속하고 안전한 이동성
확보로 교통물류비용 절감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도는 지난해에 45개노선에 50.9km에 1천357억원을 조기발주 시행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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