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부터 24일까지 도,소방서,전기.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도내 판매시설 20개소에 대해 점검한다.
또 시,군 등 자체 합동 점검반을 편성, 대형숙박시설,종합여객시설,영화관 등 총 87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구조물의 균열, 내력저하 등 위험요인여부 △복도.계단 등 비상통로 사용기준 적합여부 △전기.기계.소방 등 부대시설의 정상작동 여부△관리주체의 안전의식 및 재난관리체계 구축 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재난발생 우려가 현저히 높은 시설에 대하여는 사용금지.출입제한 등의 조치를 신속히 취하고 위험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안전관리 책임자를 지정하여 추적 관리할 예정이다.
특히 불법,무허가 및 시설기준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의거, 행정처분 등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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