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명수 의원(새누리당·충남 아산)이 주간경향(2013.6/제1029호)이 발표한‘12년 하반기 ∼‘13년 상반기‘19대 의정활동 평가’국회 최우수 의원에 선정됐다.
주간경향은 법안 대표발의 및 통과 횟수 등 입법 활동과 본회의 및 상임위에서의 정책 활동, 국정감사, 수상경력 등 객관적인 수치로 계량화할 수 있는 6개 항목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국회 최우수 의원’을 선정했다.
이명수 의원은 법안발의 88건, 본회의 출석률 98%, 국회사무처 선정 5년 연속 최우수 의원이라는 성실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18대 국회에 이어 19대 국회에서도‘국회 최우수 의원’선정이라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
최우수 의원에는 이명수 의원을 포함한 3명이 선정됐으며, 새누리당에서는 이명수 의원이 유일하다.
이 의원은 18대 국회에 이어 19대 국회에서도 활발한 입법 및 정책 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민족정기 및 주체성 바로세우기에 중점을 두고 활동을 하고 있다.
이 의원은 친일파 작가에 의해 제대로 고증되지 않은 채 제작된 국회 내 이순신 동상의 철거 및 재제작을 위한 문제를 18대 국회부터 제기해, 올해 예산에 반영시켰다.
또 그는 ‘일제강점기 인권피해문제 대책 포럼’을 결성, 활동함으로써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자 지원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이명수 의원은“아산시민과 충청도민 여러분께서 항상 믿음을 갖고 지지해 준 덕분에 이러한 영광을 차지하게 됐다”며 “변함없이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지역구인 아산과 충남, 나아가 국가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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