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군은 11일 국제자유도시의 본격추진과 무한경쟁시대 지방행정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자기개발과 전문성을 배양하기 위해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1억8천8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외국어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신설하고 영어회화 신설하고 영어회화능력이 뛰어난 5명을 선발,사설 학원.위탁교육과 함께 해외어학연수에 4천만원을 지원한다.
종전 정규직에 한해 지원하던 능력개발비를 청원경찰, 일용직 등 비정규직을 포함한 전 직원으로 지급대상을 확대한다.
또 근무시간외 사설학원 등에서 컴퓨터, 외국어 등을 수강하는 경우에 1인당 년간 30만원 범위내에서 수강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행정의 전문성을 확보하기위해 대학원에 재학중인 공무원들에게도 반기별로 1인당 80만원의 학자금을 지원하는 등 공무원들의 사기진작에 힘써 나가기로 했다.
이와함께 예산 9천만원을 들여 공무원교육원 등 각종기관에 250명의 공직자에 대한 교육도 병행 위탁을 실시키로 했다.
군은 지난해 직원들의 능력개발을 위해 외국어 위탁교육,컴퓨터엑셀교육,개인별 학원수강료 지원 등 직원능력개발비로 3천만원과 해외어학연수 배낭여행에 2천만원, 각급기관 교육비에 8천만원등 모두 1억3천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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