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날치기에도 기본 절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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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날치기에도 기본 절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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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국보법 가지고 장난할 때인가

열린우리당은 법사위에서 날치기를 치열하고 용의주도하게 준비해서 작전에 옮겼다. 그러나 작전은 실패했다.

당시 최연희 위원장이 소위위원회에 참가 중이었다. 열린우리당은 위원장대행의 절차생략은 물론이고 의사정족수 확인 등 모든 절차조차 생략했다.

날치기에도 기본절차가 있다. 열린우리당은 이 중차대한 시점에서 손바닥을 의사봉 대신 써가며
날치기 예행연습까지 할 정도로 한가했는가?

열린우리당의 우스꽝스러운 날치기 해프닝은 이렇게 허무한 개그처럼 끝났다.

열린우리당에게 말한다. 날치기통과를 하려면 최소한 개회선언을 비롯해 절차를 밟아야 법적 효력이 있다.

날치기에도 기본순서가 있다. 지금이 국보법 가지고 장난할 때인가?

2004년 12월 6일
한나라당 대변인 전 여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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