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을 전하는 분도, 20번째 어르신 효도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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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을 전하는 분도, 20번째 어르신 효도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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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대구지역 65세 이상 어르신 240명과 함께

 
대구지역 대표적 사회적 기업인 ㈜분도(대표이사 김현철) ‘축복을 전하는 사람들’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어르신들과 함께 20번째 효도관광을 떠난다.

분도 축복을 전하는 사람들에 따르면 22일 오전 8시30분께 대구지역 내 65세(독거 어르신 우선) 이상 선착순 접수 어르신 240명과 함께 효도관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이 20번째를 맞는 분도의 효도관광지는 경남 거재도 일대(거가대교, 포로수용소, 몽돌해변, 해양사)이고 어르신들의 웃음을 선사 할 많은 레크레이션 및 다과회 등을 준비했다.

김현철 (주)분도/ 분도주유소 대표는 “대구지역 어르신들을 우리들의 친부모님이라고 생각하고 효도관광을 시작하게” 됐으며 “이번 스무번째 효도관광에 지역의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효도관광 참가를 원하는 대구지역 어르신이나 가족들의 문의 전화는 (주)분도/ 분도석유, 주유소 전화번호 424-2240/ 623-4600번으로 문의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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