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지역의 명소와 맛집, 축제와 행사, 주요시책 등을 직접 취재해 시민들과 함께 공유 소통하고 있는 시민기자단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시정에 반영하고 주요시정에 대해 궁금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염홍청 시장은 “시와 시민들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잘 수행해줘 감사하다”며 “여론의 왜곡, 특정인에 대한 비방과 같은 역기능 보다 지역의 좋은 소식과 미담사례를 전파하는 순기능을 키워나가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대화의 시간에서 블로그기자와 SNS서포터즈들은 “손주돌봄서비스 시행에 앞서 사전교육프로그램 신설운영,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사진마을 조성방안, 기존 시책들의 통합화 등이 필요하다”고 건의 했다.
한편 염홍철 시장은 “제도 시행과는 별도로 대전시만이라도 손주돌봄 서비스종사자들에 대한 사전교육프로그램을 만들어 운영하고, 원도심활성화에 관한 좋은 의견들은 지속 수렴 확대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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