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경찰서(서장 손종국)는 보령시내 일원 식당·세탁소·병원 등에서 상습적으로 현금(740만원 상당)을 훔친 A모(19·충남 보령시)씨를 상습절도 혐의로 검거했다고 4월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4월15일 오전 9시경 충남 보령시 동대동 소재 ○○ 식당 뒤 창문을 열고 침입, 카운터 금고에서 현금 20만원을 훔치는 등 3월부터 4월15일 사이 보령시 동대동 일원 식당·세탁소·병원, 주차차량 등에서 54회에 걸쳐 현금(74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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