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에는 많은 군민들이 재래시장에 나와 호응도가 높았으며, 참여자들은 청양읍사무소 민원실 등을 방문해 가정폭력 근절 홍보 리플릿 배부하고 재래시장까지 거리행진을 며 4대악 근절 홍보를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한 결혼이주여성은 "낯설음이 많아 의기소침한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경찰과 행사에 참여해보니 거리감이 있었던 경찰이 가깝고 친근하게 느껴졌다“며 ”캠페인에 참여하길 잘 했다“고 말했다.
한편 조영수 서장은 "청양지역은 다문화가정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경찰·다문화가정· 유관기관과 가정·성폭력 없는 행복한 다문화 가정을 만들기에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