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재해로부터 안전한 마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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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재해로부터 안전한 마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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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전기안전공사, 18일 입장면 호당 2리서 '전기재해 없는 마을' 자매결연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호당2리 마을 40가구 주민들은 앞으로 전기설비 등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천안시는 18일 오전 11시 호당2리 마을회관에서 성무용 시장과 한국전기안전공사 천안아산지사장, 직원, 마을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재해없는 마을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 천안시,전기안전공사 자매결연식
호당2리가 ‘전기재해 없는 마을’로 선정됨으로써 전기설비에 대한 안전점검은 물론 전기재해 요인 제거 등의 지속적인 관리를 받게 됐으며, 이는 천안시가 보수에 필요한 재료비를 지원하고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기술 및 노력지원을 약속하는 협약을 체결하여 성사된 것.

앞으로 호당2리는 2014년 3월까지 1년 동안 △옥내배선의 안전점검△누전차단기 점검△전기기계기구의 누전 여부 점검 등 전기재해 없는 마을로 집중적인 지원과 관리를 지원받게 된다.

이와 함께 옥내배선정비, 임시배선 등 부적합한 설비를 고쳐주고 누전차단기와 배선기구 등의 불량품에 대해서는 교체 해준다.

시는 지난 2005년부터 매년 1개 마을씩 ‘전기재해 없는 마을’을 선정, 8개 마을을 육성하였으며 WHO 공인 안전도시 인증과 함께 전기재해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한편, 호당2리 주민들은 행사를 마치고 준비한 점심을 나누며 축하했으며, 한국전기안전공사 직원들은 각 가정을 돌며 전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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