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학급 미설치교 10개교를 대상으로 15일(월)부터 19일(금)까지 특수교육지원센터 소속 특수교사가 교육과정 연계한 장애이해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지역민의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아산교육지원청 1층 로비에 고등학교와 전공과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진로․직업교육 작품인 한지공예, 화분, 천연비누, 머리핀 등을 판매․전시 한다.
특히 18일(목)에는 마음울림 장애체험 행사로 점자 배우기, 흰지팡이 보행, 휠체어 체험 등을 통해 지체장애와 시각장애 체험을 전 직원이 해봄으로 공감과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아산교육지원청이선영교육장은“장애와 비장애는 구분 기준에 의해 나뉜 종이 한창 차이이다. 인식 개선 행사를 통해 마음과 사랑을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장애학생이 교육을 받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을 강화 하라”고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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