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우제찬 회장이 윤옥기교육감에게 기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 임효진기자^^^ | ||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우제찬)는 지난 25일(목) 11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윤옥기)을 방문,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난치병 학생 의료비로 2억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경기도내 난치병을 앓고 있는 초,중,고등학생 108(초18명, 중 34명, 고 56명) 명에게 차등 지원된다.
道교육청에 따르면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몸이 아파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道공동모금회의 성금 지원은 이들의 건강한 심신의 회복과 학교활동에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큰 기대를 보이고 있다.
우제찬 道모금회장은“우리 사회의 미래를 생각할 때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문제고 아픈 청소년들을 위한 의료혜택은 반드시 필요한 지원이다.”라고 밝히며,“도내 난치병 학생을 치료하기 위한 충분한 금액은 아니지만 우리 도민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고 모아주신 소중한 성금으로 많은 학생들이 치료받아 건강한 삶을 되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道공동모금회는 지난 4월, 저소득가정의 중.고생 2,605명을 대상으로 교육비 5억9천6백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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