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해서 난감한 <몽정기2> 크랭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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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해서 난감한 <몽정기2> 크랭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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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생 봉구씨의 코믹섹시 베드씬으로 마무리

 
   
  ▲ 메이킹 스틸 컷  
 

키스, 섹스, 남자... 알고 싶은 것이 너무 많은 소녀들의 은밀하고 발칙한 <몽정기> 그 두 번째 이야기 <몽정기2>(제작/강제규&명필름,감독/정초신, 주연/이지훈, 강은비, 전혜빈, 박슬기, 신주아)가 11월 27일 분당의 한 호텔에서 마지막 촬영을 가졌다.

지난 9월 13일, 여고생 성은, 수연, 미숙이 성은 언니의 결혼식을 보며 ‘첫날밤’에 대한야릇한 성적 호기심을 마구 발산하는 첫 씬으로 산뜻하게 시작한 <몽정기2>는 극중 멋진 작업맨인 교생 봉구씨(이지훈 분)가 자신의 불치병(?)을 처음 자각하는 베드씬으로 코믹하고 섹시하게 마무리 되었다.

이날 촬영은 섹시한 여대생(고호경 분) 헌팅에 성공해 바로 호텔로 직행한 그가 그만 그녀의 넘치는 섹시함에 흥분하여 방귀를 뀌고 일(?)을 그르치게 되면서 처음으로 자신의 치명적인 증상을 발견하게 되는 장면이다.

학계에도 보고된 바 없는 이 초난감한 불치병(?)에 걸린 채 여자들이 우글대는 여고에 교생 발령을 받은 봉구씨의 파란만장한 학교생활을 예고하는 중요한 씬이었다.

연기 생활을 시작한 이래 첫 베드씬(?)에 도전한 이지훈은 코믹한 베드씬임에도 불구하고 촬영 전에는 다소 긴장한 표정이었지만 막상 촬영에 들어가자 언제 그랬냐는 듯 유쾌하고 섹시하게 연기를 해냈다고.

 

 
   
  ▲ 메이킹 스틸 컷_두 번째  
 

섹시한 여대생으로 카메오 출연한 고호경도 갈수록 대담해지면서 코믹섹시의 진수를 보여줬다.

특히 이날은 영화 속에서와 마찬가지로 실제로도 여배우들의 애정공세를 한몸에 받았던 이지훈을 응원해 주기 위해 촬영 분량도 없는 4명의 여배우들이 총출동해 그를 격려해주며 마지막 촬영을 아쉬워했다.

<몽정기1>에 이어 <몽정기2>의 연출을 맡은 정초신 감독도 <몽정기> 시리즈에 대한 남다른 애착으로 배우들, 스탭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몽정기2>는 전국 245만 명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 <몽정기> 그 두 번째 이야기. <몽정기>가 15살 남자 중학생 4명의 성적 호기심을 황당하고 기발하게 그렸다면, <몽정기2>는 성적 호기심 왕성한 4명의 여고생들이 멋진 교생 ‘봉구씨’를 두고 벌이는 한바탕 소동을 통해 그녀들의 은밀한 성적 호기심을 도발적이고 발칙하게 담아내고 있다.

<몽정기2>는 후반작업을 거쳐, 2005년 1월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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