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은 곤경에 처한게 아니고 당연한 법의태클을 받은것일뿐인데
어설픈 동정이나 때려대고 그들의 특기인 대법원을 수구나 늙은이들로
몰라붙일거라 어렵지않게 예상때려본다.
유시민 역시 말과 행동이 다른 전형적인 정치 협잡꾼에 불과하다는 것은
오래전부터 인지 해왔던봐 이번의 대법원의 현명한 판단에 박수를 보내는
동시에 법은 만인앞에 공평해야 유시민 자신이 말하고 주장했던 민주국가의
모범적인 법적용이자 정의라 할수 있겠다.
그리고 이상락 전의원의 경우 학력허위 기재로 국가가 무료운영하는 숙식소에
기거하듯이 사전선거 운동및 죄없는 사람 졸라 두둘겨 패고 민주화 운동
유공자로 둔갑때린 유시민 감독,연출,각본 "서울대 프락치 사건"은
국가공인 무료숙식소 (일명 교도소)에 입학하기에 자격은 충분해 보인다.
386세대나 열우당 인사들의 민주화 세력을 자처하는 알량한 나서기에는
편협한 소영웅주의와 민주화 업적(?)을 이용한 인지도 높이기에
꼴사나워진지 이미 오래이고 진정 민주화를 위해 온몸던져 왔던 의원들은
뒷전으로 밀려나있는 지금의 상황은 코메디 그 자체다.
죄없는 사람 졸라 두둘겨 팬게 민주화 투쟁이라면 이나라의 민주화 투쟁은
양아치들의 전유물일것이다.
요즘 국민은 보이지않고 노빠만 득실대는 "국민참여연대"와 김두관씨의
바쁜 정치행보 속에서 유시민의 졸라 얍싹바른 잔머리가 진정 필요할때인만큼
유시민의 원활한 잔머리 회전을 위해서라도 조금 휴식의 시간을 주는 의미로
국가무료 공인 숙식소로 잠시라도 보냈으면 하는 바램이다.
유시민은 어설픈 변명만 졸라 때릴일이 아니라
진정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반성을 하기 바란다.
참여정부에서 그누구보다 정의를 부르짖었던 유시민은
자기가 한말에 책임을 꼭 져야할 것이며 어설픈 잔머리및
노빠를 이용한 억지부리기는 유시민 자신에게 득이 안될것이다.
하지만 아마 유시민의 지금 속마음은 이러지 않을까?
"졸라 재수없네..씨바 나만 갖고 그래..."
2004-11-26 오후 12:40:40 from 61.77.198.1
필명/아이디 흘러간유행가 / seo8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