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좋은 음식으로 모공을 줄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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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좋은 음식으로 모공을 줄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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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가 심하고 건조한 날씨와 더불어 황사까지 불어오는 요즘, 잠시만 방심해도 피부가 망가지는 것은 시간문제다. 또한 나이가 들면서 탄력이 떨어지거나 스트레스나 잦은 체중변화 등으로 모공이 늘어져 도드라져 보일 수 있으므로 꾸준한관리가 필요하다. 그래서 최근 모공개선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 젊은 여성들 사이에 인기다. 대표적인 식품으로는 블루베리, 견과류, 딸기가 있다.

1. 블루베리

블루베리 한 컵은 비타민C, 비타민E, 비타민A가 풍부해 꾸준히 섭취하면 탄력 있고 윤기 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특히 피부노화에 의한 모공 확장, 피부탄력 저하, 피부 톤이 칙칙해지는 증상들을 충분히 개선시킬 수 있다.

2. 견과류

견과류에는 불포화지방산의 함유량이 높아 모공관리에 밀접한 각질층이 정상적인 기능을 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즉 피부 모공이 작아지고 매끄러운 상태를 유지하게 만들어준다. 또한 피지조절과 모공 주변에 생기는 각질층의 탈락에 영향을 줘 모공을 좁게 유지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

3. 딸기

딸기에는 비타민C와 젖산이 풍부해 모공이 많아 여드름이 잘나는 지성 피부에 좋다. 또한 각질을 제거하고 피지를 빼내어 피부를 청결하게 해준다. 딸기3개와 오트밀가루, 레몬즙을 걸쭉하게 섞어 20~30분이 지난 후 미지근한 물로 닦아내면 효과적이다.

이미 넓어진 모공을 줄이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원인을 파악하고 꾸준히 관리 하다 보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과도하게 피지가 분비된 경우, 손 쓸 수 없이 모공이 넓어진 경우, 블랙헤드가 너무 많은 경우에는 전문의에게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요즘 가장 인기 있는 치료로는 아쿠아필이 있다. 아쿠아필은모공속의 노폐물을 제거하여 모공의 크기가 줄어들고 한번의 시술만으로도 피지가 감소해 피부결이 촉촉해진다. 이때 피부에 미세한 구멍을 뚫어 피부 깊숙한 곳에서부터 재생을 원활하게 해줘 모공을 주여 주는 셀러스레이저를 함께 받으면 더 좋은 효과를 낼 수 있다.

모공은 생활 식습관, 자기 관리,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좋아진 후에도 나이가 들어 감에 따라 조금씩 다시 탄력이 떨어지게 되므로 꾸준히 유지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도움말 : 코리아성형외과 피부클리닉 김성재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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