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2013 NCSI 국제·국내항공부문 1위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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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2013 NCSI 국제·국내항공부문 1위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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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좌석 도입으로 최고의 기내 환경 구축

▲ 아시아나항공 윤영두 사장(좌측 2번째)이 3월 25일(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생산성본부 진홍 회장(좌측 3번째) 및 아시아나 승무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2013년 NCSI 국제 및 국내항공부문 1위 기업을 석권했다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13 NCSI(국가고객만족도) 국제항공부문과 국내항공부문 1위를 석권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조사에서 국내 최초로 좌석 입구에 슬라이딩 도어를 장착해 기내에서의 프라이버시를 극대화한 ‘오즈 퍼스트 스위트(OZ First Suite)’ 좌석 도입 등 지속적인 기내 환경 업그레이드를 실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차별화된 기내 한식 개발 및 기내 매직쇼 등 기내 특화서비스를 실시하고, 해피맘 서비스 등 공항에서도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만족도를 높였다.

이 밖에도, 대학생들의 꿈을 지원해주는 드림윙즈 프로젝트 및 중국인 대상 IT투어 상품, 일본인대상 대장금 투어 등 차별화된 마케팅 프로그램을 실시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채널의 SNS를 활용해 고객과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하고 있다.

한국생산성본부가 실시한 2013년 NCSI(국가고객만족도) 조사는 최근 1년 사이에 동일항공사를 편도기준으로 4회 이상 이용한 만 20세 이상 59세 이하 남녀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아시아나항공은 1988년 창립 이후, 줄곧 ‘최고의 안전과 서비스를 통한 고객만족’이라는 경영이념 하에 서비스에 대한 끊임없는 투자와 노력을 경주하여 국내외 다양한 기관으로부터 최고의 항공사로 인정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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