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가 200억 규모의 무보증 사모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했다. 발행되는 사채의 표면이자는 0%이며, 만기 이자율은 1%이다.
인프라웨어는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을 통해 마련한 200억원의 자금을 계열사 지분확대를 통한 경영권 확보와 성장을 위한 전략적 인수 합병 등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재원으로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인프라웨어 측은, “이번 자금 조달은 인프라웨어의 장기적인 성장 전략을 구현하기 위한 노력”이라며, “확보된 자금을 기반으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존 피쳐폰 환경이 스마트폰 환경으로 급변한 시장 속에서 인프라웨어는, ▶스마트 디바이스 시장의 성장과 더불어 스마트 디바이스를 통한 비즈니스 활용에 대한 관심이 커질 것으로 예상, ▶모바일 오피스 솔루션 개발에 대한 투자와 적극적인 R&D를 통해 폴라리스 오피스(Polaris Office)를 성공적으로 런칭했다.
시장환경 변화에 빠른 대처를 통해 현재 모바일 오피스 시장 MS 1위를 기록 중이다. 지속적인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인프라웨어가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한 단계 더 큰 도약을 통해 글로벌 SW 기업으로 발돋움 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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