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릭스 (www.citrix.co.kr, 지사장 오세호)는 국민대학교(www.kookmin.ac.kr)에 오픈소스 기반의 확장성이 뛰어나고 신뢰성 있는 ‘클라우드플랫폼(CloudPlatform)’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최근 대학에서는 비용 절감을 하면서도 업무 혁신과 효율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클라우드 컴퓨팅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이를 위해 가상화 기술을 활용하여 대학의 IT인프라를 클라우드 환경으로 구축하려 하고 있다.
이에 국민대학교에서는 가격대비 성능이 우수한 서버 가상화 솔루션인 시트릭스 ‘젠서버(XenServer)’을 비롯해 쉽고 빠르게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클라우드플랫폼’을 도입했으며, 기존 대학 IT인프라 환경의 여러 가상화 플랫폼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통합 운영할 수 있는 기반 환경을 마련했다.
또한 가용성과 성능이 뛰어난 클라우드 네트워크 제품인 시트릭스 ‘넷스케일러(Netscaler)’와도 연동한다. 이를 통해 현재 운영 중인 서버에 부하가 폭증하거나 향후 서버를 통합 한 후 새롭게 필요한 업무가 생길 때 마다 ‘클라우드플랫폼’을 통해 자동으로 VM(가상머신)을 생성시킬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국민대학교 정보통신처장은 “교내외 구성원들의 정보서비스에 대한 활용도와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는 현 상황에서 보다 유연하고 효율적인 서버 시스템 통합 관리, IT예산 절감 그리고 정보보안 강화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라며, “이번 국민대학교에서 도입한 클라우드플랫폼은 이 세가지 요소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장점을 지닌 시스템인 만큼 최적화 구성을 통해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앞으로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시트릭스코리아의 오세호 지사장은 “클라우드플랫폼은 시트릭스 클라우드 컴퓨팅 포트폴리오의 핵심 구성 요소로써 고객들에게 가장 효율적이고 유연한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을 구현할 수 있게 도와준다”며, “이번 국민대학교 사례를 바탕으로 앞으로 시트릭스의 차별화되고 혁신적인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력과 제품을 다른 대학에도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대학교의 이번 ‘클라우드플랫폼’ 도입은 시트릭스의 채널 파트너인 대학 IT인프라 구축 전문기업인 아이플랜네트웍스와 함께 진행됐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