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전자 김태섭 회장, 경영 수필집 세 번째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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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전자 김태섭 회장, 경영 수필집 세 번째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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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경영을 위한 지난 1년간의 직원 메시지 담아 책자 제작

▲ 달리는 자전거는 넘어지지 않는다 책 표지 이미지

바른전자 김태섭 회장이 지난 1년여간 임직원들에게 보낸 편지와 답장을 엮은 경영 수필집 ‘달리는 자전거는 넘어지지 않는다’ 3권을 출간했다.

이 책은 매주 금요일 김태섭 회장이 임직원들에게 보낸 경영 및 동종 업계동향, 개인사 등을 재미있는 유머와 함께 진솔하게 엮은 것으로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총 3권이 같은 제목으로 출간되었다.

‘변화’, ‘신뢰’, ‘승자’, ‘미래’ 를 주제로 총 24개의 글로 구성된 이 책은 1, 2권 출간 당시보다 크게 늘어난 임직원들의 답장을 통해 원활한 사내 소통이 이뤄지고 있는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김태섭 회장은 이번 출간한 수필집에 수록된 글을 통해 “2012년은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 그룹전반의 구조조정을 마무리한 해”라며 “제2의 창업을 준비하는 심정으로 도전적 자세를 유지하고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이 책은 사내 정보 교류뿐만 아니라 투자, 거래처, 관심 있는 독자 등에게 회사의 올바른 경영문화 전달 및 교류, 홍보의 수단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앞으로도 최고경영자와 직원들간의 격이 없는 소통의 이야기를 발굴해, 사내 소통지침서로 활용할 수 있도록 김회장의 재직 시까지 지속적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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