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는 우리의 현 안보정세전망 및 지역단위 안보위협에 대한 분석을 통해 유관기관간의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고 시민 안보의식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8개 기관 및 단체에서 주요시설 방호력 강화, 전· 평시 지역통합방위태세 확립, 다중이용시설 테러대비 대응책, 안보의식 함양방안 등을 주제로 토론이 이뤄졌다.
염홍철 시장은 “최근 북한의 3차 핵실험 강행으로 한반도 안보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국가안보 의식이 강해야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며“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통합방위기관간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더욱 더 공고히 해 나가야 한다” 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기여한 3개 유공기관과 유공자 29명이 대전시장, 제32보병사단장, 대전지방경찰청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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