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후, 온-오프라인 입시설명회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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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후, 온-오프라인 입시설명회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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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학원가, 새 입시제도와 지원전략 설명

^^^▲ 한 온라인 교육업체가 개최한 입시설명회장의 모습^^^

2005학년도 수능 시험 후 온-오프라인 학원가는 수험생들에게 정시지원 전략 및 새로 마련된 대학입시제도 관련 입시설명회를 잇따라 개최할 예정이다.

또 온라인 교육 업체들은 수능당일 채점, 성적분석 서비스를 비롯, 지원가능대학, 온라인 배치기준표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내놓아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입시설명회와 함께 꼭 빼놓지 말아야 할 것으로 주목된다.

온-오프라인 학원가, 입시설명회 잇따라 개최

온라인 교육사이트 비타에듀(www.vitaedu.com)는 오는 30일 고려학력평가연구소의 유병화 평가 실장이 제시할 ‘2005 대입지원 전략 및 논∙구술 대비 입시설명회’를 온라인을 통해 서비스할 예정이다.

다가오는 26일 서울 순복음노원교회 지하 본성전에서 진행할 행사를 온라인으로 제공할 이번 설명회에서는 17일 수능결과에 따른 정시모집 지원가능대학 배치표와 함께 2005학년도 서울대 등 상위권 10개 대학의 정시 논∙구술 대비 프로그램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가족사인 VitaEdu한샘학원, 고려학력평가연구소와 공동으로 오는 23일 오후 3시 노량진 VitaEdu한샘학원 건물 3층 대강의실에서 '예비 고1(현 중3)을 위한 2008학년도 대학입시제도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내달 18일 오후 2시에는 숭실대 한경직기념관에서 '2005학년도 정시지원전략 입시설명회'를 통해 수능 성적표를 받은 수험생들이 정시모집 관련 지원전략을 세우고 진학 상담을 제공한다.

한편 고려학력평가연구소의 유병화 평가실장은 지난 16일에 이어 오는 20일에도 부산지역 순회 입시설명회를 통해 예비 고1 대상 '2008학년도 대학입시제도 설명 및 지원전략'을 진행한다.

이투스(www.etoos.com)는 보다 정확한 입시전략 수립을 위한 입시설명회를 오는 28일 오전 11시 롯데호텔 잠실점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메가스터디(www.megastudy.net)도 오는 30일 오후 2시 서울 강남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과 내달 3일 오후 1시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포스트 수능 전략' 관련 입시설명회를 연다.

디지털대성(www.ds.co.kr)은 서울 주요 상위권 8개 대학 관계자가 참석하는 입시설명회를 오는 21일 오후 2시에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코리아에듀(www.koreaedu.com)도 29일 마포 문화체육센터에서 '2005 정시지원전략'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종로학원은 20일 오후 2시 서울 올림픽공원 내 역도경기장에서 2005학년도 대학입시 설명회를 연다. 김용근 평가실장이 올해 수능시험에 대한 평가와 영역별 난이도 분석하고, 각 대학 입시처장들의 모집요강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수능 후 채점, 지원가능대학 확인도 온라인 시대

비타에듀는 수능 시험 당일(17일)에는 ‘무료 채점 및 해설강의’와 논·구술 기출문제와 배경지식 등을 제공할 ‘논·구술 가이드’를 제공한다. 이후 20일에는 전국 200여 개 대학의 입시 정보를 편리하게 검색 가능케 한 '입시요강'과 대학별 내신성적 평가방법 및 합격 예측을 위한 통계 분석을 제공할 ‘무료 내신산출 서비스’를 선보인다.

22일부터는 ‘무료 지원가능대학 서비스’를 통해 가채점을 기준으로 한 수험생별 정시지원 가능 대학을 제공할 예정이며 수험생들은 성적표를 받는 시점인 한 달 후(12월 17일)에 실채점을 통해 '지원가능대학'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

또 다른 교육사이트 이투스는 채점, 성적분석, 합격예측 서비스를 제공한다. 메가스터디는 채점, 입시요강 검색, 내신성적 산출, 지원가능대학 등을 무료로 제공하며, 디지털대성은 채점, 온라인 배치기준표 등을 제공한다.

한편 온라인 공교육 사이트 EBS(www.ebsi.co.kr)도 수능 당일 채점서비스와 함께 지원하고자 하는 각 대학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대학정보뱅크’를 서비스한다.

이처럼 교육 업체들의 입시설명회에서는 올해 수능 출제경향의 분석과 정시모집 대학지원 전략이 주요 테마가 될 것으로 보이며, 특히 새로 개정된 2008학년도 대입개선안은 예비 수험생과 학부모의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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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2004-11-18 08:07:51
이 기사는 브레이크뉴스에도 같은 기자님 이름으로 올라 있던데, 양쪽다 활동하시는 시민기자님 인가봅니다.

그런데 뉴스타운은 헤드라인 기사로 브레이크뉴스는 잘 보이지도 않는 곳에 있더군요.

어느 신문이 잘하고 있는 것입니까?
이정도 기사는 뉴스타운처럼 해야 하는 것 아닌가!
브레이크가 문제가 있는 신문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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