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별난 개혁, 별난 민주주의를 다 보겠다
스크롤 이동 상태바
[한]별난 개혁, 별난 민주주의를 다 보겠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참여정부 사람들은 입만 열면 ‘개혁 개혁’ 하면서 늘 마치 ‘개혁의 노예’처럼 말하고 다닌다.

그러나 정작 각종 민주주의 기본 틀들을 귀걸이나 코걸이처럼 필요하면 꺼내 쓰고 귀에 좀 거슬리면 없애고 묵살하고 고치고 축소하고 차단하려 한다.

일부신문이 비판하면 신문을 말살하려 하고
공직자들이 바른소리 하며는 사표내라 하고
헌재판결이 불리하면 재판관 물러나라 하고
국정감사가 뼈아프면 자료를 차단하려 하고
정부여당을 비판하면 마이크 전원까지 끄고
대정부질의 거슬리면 제도를 폐지하려 한다.

참여 정부 들어 참으로 별난 개혁, 별난 민주주의 다 구경한다지만 이것은 정말 아닌 것 같다.

2004. 11. 16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노 기 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