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대성은 22일, 이러닝사업을 총괄하고 있던 김희선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였다고 밝혔다.
김희선 신임 대표이사는 삼성물산과 e-신한을 거쳐 지난 2006년 디지털대성에 입사해 기획이사를 거친 뒤, 대성마이맥의 대표이사와 디지털대성의 부사장을 차례로 역임했다.
또한 그는 이러닝사업 성장에 대한 깊은 지식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티치미와 비상에듀의 교육 사업 인수를 주도해 디지털대성의 이러닝사업부를 매 해 200~300%씩 성장시켜왔다.
김희선 신임 대표이사는 “향후 디지털대성은 이러닝 사업의 성장을 더욱 가속화해 시장 내 명실상부한 양강 체제를 만들어 나가는데 주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희선 신임 대표는 다음달 1일 공식적으로 대표이사 자리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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