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월31일 ~ 금년 2월 3일까지 총 6회 걸쳐 70-80년대 허니문여행지로 각광받던 아산의 명성을 되살리고, 황혼의 부부들에게 낭만과 추억을 선물했다.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에 따르면 1박2일 짧은 시간동안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체험해(외암리민속마을, 세계 꽃 식물원, 파라다이스 도고, 허니문디너파티, 리마인드허니문 특강 등) 관광도시 아산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추천하고 싶은 프로그램으로는 체질별 건강관리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던 ‘도고 온천욕이’ 22.1%로 1위를 차지했으며, 추억의 DJ-리퀘스트, 라이브 콘서트, 사랑의 서약식 등 달콤한 신혼의 추억을 되살리게 해준 ‘허니문 디너파티’가 19%로 2위를 차지했다.
참가자 중 92.4%가 여행 상품에 만족함을 나타냈으며 주변지인들에게 추천 하고 싶고 다시 한번 참석하고 싶다는 관광객이 94%로 조사됐다.
요즘 건당하게 살기, 힐링(Healing)과 웰빙(Wellbeing)에 대한 대중적인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에 아산시는 ‘아산리마인드허니문’을 관광객의 니즈(Needs)를 채워주는 관광브랜드 상품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오는 10월 아산에서 펼쳐질 ‘대한민국 온천대축제’ 시기에 맞춰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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