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경찰서(서장 조영수)는 1월28일부터 2월11일까지 15일간 설전·후 평온한 명절분위기 유지와 민생치안 확보를 위해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한다고 1월28일 밝혔다.
이번 기간에는 금융기관 대표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해 현금호송 시 호송업체위탁 안전호송· 취약시설 자위방범체제 구축방안 등을 토론하고, 미비한 점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보강작업을 추진 할 계획이다.
또한 등급별 취약장소를 구분해 취약지역 18개소, 우려지역 57개를 선정 후 시간대별 및 수시로 집중순찰 활동 실시한다.
한편 조영수 서장은 “맞춤형 치안활동을 전개해 주민모두가 안전하고 평온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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