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영식 이사장은 “신우새마을금고는 21세기 서민금융을 선도하는 지역 밀착형 새마을 금고로서 원칙을 준수하고 있다”며 “바른경영을 통해 경쟁력 증대를 위한 효율을 극대화시키고, 투명한 경영으로 신뢰받는 새마을 금고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영식 이사장은 최모(아산중)군과 이모(아산고)군 등 지역 중·고등학생 34명에게는 각 30만원(1020만원)씩, 전모(순천향대)군 등 대학생 3명에게는 각 100만원(300만원)씩 총 132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또 우수직원 김종은(여)대리와 모범회원 이명일·손현식·서춘식(여)씨 3명에게 이사장 표창장을 수여했다.신우새마을금고는 1983년 6월 설립, 대전·충남 100여개의 새마을금고 중 경영등급 1등급이 내실있는 금고로 지난 2012년 4억4000여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으며. 28년간 출자금과 배당금을 지급하고도 2012년 12월 현재 49억4300여만원을 적립하고 있다.
한편 신우새마을금고는 1987년부터 현재까지 595명에게 약 1억6145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사회환원사업으로 복지지원비·외국인노동자 및 북한동포 돕기· 개척교회 지원·사랑의 좀도리 사업 등 약 4억593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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