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조직개편과 인사발령 등으로 세외수입업무담당자의 변경에 따른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고 세외수입의 세수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김남기 지방세외수입정보화사업단 과장은 세외수입정보시스템의 정확한 활용방법과 실무위주의 체납실무교육을 실시해 세외수입담당공무원의 업무능력 배양과 전문성을 강화했다.
또 김 강사는 자주재원인 세외수입 체납규모의 심각성을 상기시키고 최납액의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으며, 세외수입 담당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방세수증대와 세외수입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한편 아산시는 지난해 12월말 현재 세외수입 징수율이 목표액대비 69.9%로 당초 계획했던 총 체납액의 20%에 현저하게 부족한 상태로 이번 교육을 통해 세외수입 징수율을 2월말 연도폐쇄기전에 최대한 100%까지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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