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해 기능별 주민중심 경찰활동을 점검·분석하고 미진한 부분은 보완해 올해 절도 및 교통사고예방, 사회적 약자 등 주민 중심 치안활동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청양경찰서는 충남도 15개서 중 1위를 한 지난해 치안만족도 성과를 올린바 있으며, 올해는 노인·장애인·여성 등 사회적 약자 보호활동과 연계해 모든 주민이 고른 치안 혜택을 받도록 노력 할 방침이다.
또 1월28일부터 2월11일까지 15일간 설 전·후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해 현금을 많이 취급하는 편의점, 금은방 시설 점검 및 예방활동과 함께 자위방범체제를 구축, 취약 장소에 대해 집중 순찰키로 했다.
한편 조영수 서장은 “설을 전·후해 절도 등 민생침해 범죄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집을 비울 시 관할 지구대·파출소에 예약순찰을 신청하고, 주민들도 절도 예방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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