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아산특수교육지원센터 상설모니터단이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인권·범죄·성폭력 예방활동을 강화하기위한 겨울방학 중 집중 프로그램이다.
상설모니터단은 지난 해 10월 학교 방문 모니터링 사업을 통해 관리대상자 71명을 선정, 지난 해 11~12월 4~8회기에 걸쳐 장애학생 성폭력 예방교육 및 피해자 집단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1~2월 상담은 지난 해 집단상담에 참가한 학생 중 집중적인 자존감 향상프로그램이 요구되는 4명의 학생을 선정했으며,다양한 심리활동을 통해 결여된 자존감이 향상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한편 아산교육지원청 관계자는 “2013년에는 한층 더 강화된 상설모니터단의 기능과 더불어 장애학생 성폭력·학교폭력 예방 및 장애인권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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