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소방서(서장 이종하)는 설 명절을 맞아 화재취약대상 등에 대한 선제적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1월24일 밝혔다.
이번 설 연휴 소방안전대책은 화재 등 재난사고의 사전예방활동, 다중이용시설 소방특별조사 및 화재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홍보활동 등으로 주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전 소방력이 동원되어 추진된다.
특히 이번 1월28일부터 2월1일까지 5일간은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전통시장, 터미널 등 총 7개소에 대해서 소방특별조사반이 현장을 직접 확인점검하고, 관계자 소방안전교육과 자체 소방안전관리를 당부하는 등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한편 이종하 서장은 “설 연휴를 맞아 다중이용시설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화재예방활동 및 신속한 초기대응 준비에 만전을 기해 시민과 귀성객들이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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