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온양1동 후원가와 후원단체, 연이은 기부
스크롤 이동 상태바
아산시,온양1동 후원가와 후원단체, 연이은 기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온양 1동, 따뜻 나눔 활동으로 훈훈하다

▲ 온양1동 연탄나눔 행사모습
2013년 연초부터 온양1동(동장 김명자)에는 따뜻 나눔 활동이 계속되고 있다.

올겨울 계속된 맹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및 조손세대에 연탄나눔, 겨울이불나눔, 식사나눔을 통해 희망을 주고 있다.

온양1동 적십자회에서는 조손가구 1곳에 연탄 500장을 회원들이 직접 전달해 난방비걱정을 덜어주고 라면 및 생필품 세트 18명에게 나누는 희망풍차 나눔활동을 전개했다.

작년에도 개인후원자로서 온양1동의 독거노인에게 쌀과 생필품을 후원하였던 중식당 부유 김한숙 대표는 1월 초에도 겨울이불 8채를 후원해 독거노인에게 희망이 됐다.

또 이웃돕기성금 기탁도 이어졌다. 이동수 치과에서는 2013 희망나눔캠페인에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으며, 온양온천상인회에서는 1동의 소외된 이웃을 돕고자 결성된 사랑나눔회에 불우이웃돕기성금모금행사 수익금 55만원을 기탁해 함께 사는 정을 느끼게 해줬다.

강정자 온양1통장은 운영하는 식당에서 22일 관내 어르신 50분에게 떡국을 대접하고 아산시 주부모니터단과 연계하여 영정사진 찍어드리기 활동을 전개했다.

김명자 온양1동장은 “연말에 이어 연시에도 추운 겨울 어렵게 생활하는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활동을 펼쳐주시는 후원자 및 단체에 감사하다.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계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봉사활동을 펼쳐주셔서 더욱 살기 좋은 온양1동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