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서장 김봉식)는 대형화재 및 재난사고를 방지해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월21일부터 2월1일까지 12일간 설 연휴 대비 특별소방안전대책을 실시한다.
이번 기간에는 엥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백화점 등 214개소 시설을 대상으로 화재경보설비를 포함한 소방시설 작동여부, 방화문 폐쇄 및 변경행위, 비상구 물건적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또 화재 등 재난발생에 대비해 주요 취약지역인 대형판매시설, 사회복지시설 등에 대해 소방서장이 현장 확인을 실시하고, 전통시장, 다중이용업소 등에 대한 집중적인 예방과 순찰활동 강화하기로 했다.
한편 김봉식 서장은 “점검 후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설 연휴 이전에 보완 완료해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설 연후 건물을 비우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므로, 연휴 전에 영업주나 관계인이 자율안전점검을 실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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