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광수가 KBS 2TV 개그콘서트 출연해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개그콘서트 '생활의 발견' 코너에 출연한 이광수는 개그우먼 신보라의 새 남자친구로 깜짝 출연했다.
방송을 통해 이광수는 신보라와의 키 차이로 '점핑 키스'를 선보였고, 마술을 보여 준다고 상자 속에 들어갔지만 큰 키 탓에 빠져 나오지 못했으며, '로봇 댄스'를 추는 등 완벽하지 않은 어설픈 매력으로 관객 및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190cm의 훤칠한 키에 모델 출신의 이력을 살려, 멋진 워킹으로 '모델 포스' 풍기는 '반전 매력'을 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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