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A.P(비에이피)가 오는 15일, 감성힙합 '빗소리'를 선공개한다.
그룹 관계자는 "오는 2월 두 번째 미니 앨범 발매에 앞서 다음 주 15일 정오를 기해 감성힙합 '빗소리'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동시에 선공개한다"고 밝혔다.
'빗소리'는 제목에서도 연상되듯이 쓸쓸한 어쿠스틱 기타 리프에 힙합 리듬을 접목한 곡으로, 기존에 B.A.P(비에이피)에게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이 곡은 시크릿의 히트곡들과 B.A.P의 '워리어', '파워'를 작업한 강지원, 그리고 '노 멀씨(NO MERCY)'를 작곡한 마르코가 팀을 구성해 완성됐다.
이에 앞서 오늘 새벽에는 메인 보컬 대현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스포.."라는 말과 함께 스포일러성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서 대현은 '아련대현'이라는 팬들이 붙여준 별명을 검증하는 아련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었으며, 촬영장의 모니터링 스크린을 담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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