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들어보는 용기있는 지적이며, 일방통과식 밀어붙이기만 있는 열우당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건전한 목소리다.
분열과 갈등만을 확대재생산하는 여권과 열린우리당 지도부는 당내에서 일어나는 지적에 귀 기울이고 경청해야 한다.
입에 쓴 약이 몸에는 이롭듯이 귀에는 거슬리는 쓴소리가 진정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한 것임을 알아야 한다.
열린우리당에게 오만과 독선을 버리고 상생의 정치로 나가는 열린마음을 기대해보는 것은 무리일까?
열린우리당의 자세변화를 기대하며 그 대응에 주목한다.
2004. 11. 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임 태 희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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