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유리가 킹콩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재계약은 지난 2년반 동안 함께 해온 소속사와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이 됐으며, 재계약 체결후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킹콩엔터테인먼트 이진성 대표는 "성유리는 10여년을 알아왔지만 언제나 성실과 겸손한 마인드로 주위 사람들을 배려하는 배우이다. 좋은 파트너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성유리 또한 "킹콩엔터테인먼트는 다양한 작품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는 회사이다. 그 동안 쌓아온 믿음과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성유리는 최근 드라마 '로맨스타운', '신들의 만찬' 등에 출연했으며, 활동 영역을 넓혀 첫 상업영화 '차형사'와 노개런티 출연영화 '누나' 등 활발한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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