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일권 홍성군청 건설교통과장이 12월27일 홍성 청년회의소(JCI)에서 주관한 ‘영광의 홍성인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영광의 홍성인상’은 홍성청년회의소가 매년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힌 군민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강일권 과장은 민선5기 홍성군정이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내포신도시와의 상생발전 및 지역의 균형적 발전 시책 등을 효과적으로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강 과장은 왕성한 국비유치 노력을 벌이는 한편, 과선교 철거, 위험도로 개선사업, 농촌마을 권역단위 종합개발사업, 대교교차로 개선사업,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 등의 다양한 사업들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해 왔다.
또 항상 연구하고 노력하는 자세로 맡은 바 업무에 충실하고, 건설교통 분야에 대한 중장기 발전계획수립과 조사·설계, 시공·감독, 품질관리 등에 있어 전문적 식견과 진취적 자세로 업무능률을 높이는 등 홍성군의 건설행정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 왔다.
한편 강일권 과장은 이날 받은 대상 시상금 100만원을 지역의 우수한 인재발굴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홍성사랑장학회(이사장 김석환 군수)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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