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광희 아산교육장, 아산시 관계자, 아산 지역 중·고등학교 학생, 교장·교감, 동아리 지도교사, 학부모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주5일 수업제가 처음 실시된 후 학생들의 특성과 능력 소질을 계발하기 위해 각급 학교에서 실시한 동아리 활동 중 우수 동아리가 참가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펼쳤다.
‘창의체험 동아리 페스티벌’은 공연마당, 체험마당, 진로마당으로 진행됐으며, 체험마당은 중 ·고교 19개 동아리가 참가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공연마당은 온양한올고의 진효경·박다혜 학생의 사회로 신창중의 ‘뿡뿡 관악단’을 비롯해 5개의 동아리가 공연을 펼쳐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진로마당은 지역 고등학교에서 중학생들에게 고교에 대한 홍보, 진로지도를 했으며, 진로교사 연구회에서는 학생들의 진로와 직업에 대한 상담을 실시했다.
한편 체험마당에 참여한 한 학생은 “다양한 체험마당의 부스에서의 활동과 동아리 공연에 매료됐다”며 “이번 행사가 학생들의 특성과 소질, 능력을 계발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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