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충무여성회원, 온양3동 직원, 경찰관들은 뜻을 모아 마련한 쌀(10kg 49포대), 내복(49), 라면, 세제, 배추 등을 지역 거주 독거노인 49가정에 직접 전달하고 격려했다.
홍언순 회장은 “이번 위문품이 지역 독거노인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무여성봉사단은 지난 3월 창립, 온양3동, 온양3동사랑나눔회, 온천지구대 등과 연계해 복독거노인 50여명과 자매결연을 갖고, 매주 1회 또는 수시로 가정을 찾아 말벗·집안 청소 등 가사도우미 봉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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