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 디지털 싱글 '서랍정리' 공개...마지막 앨범
스크롤 이동 상태바
빅마마, 디지털 싱글 '서랍정리' 공개...마지막 앨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실력파 그룹 빅마마의 마지막 디지털 싱글 '서랍정리'가 발매된다.

빅마마의 이번 디지털 싱글 '서랍정리'는 이별을 겪은 여자가 연인과의 추억을 잊지 못하는 심정을 그녀들의 화음에 담아 폭발적인 가창력과 아련한 음색으로 표현해낸 곡으로, 015B의 멤버인 정석원과 싱어송라이터 윤종신이 참여했다.

지난 21일에는 티저 영상도 공개됐는데, 영상 속 절제미가 돋보이는 빅마마의 화음에 완곡 공개를 서둘러 달라는 요청도 빗발치고 있다.

더불어 마지막 앨범 발매 후 해체 수순을 밟는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빅마마는 지난 2003년 'Break Away'로 데뷔하는 동시에 대중들의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으며 '체념', 'Never Mind', '안부', '배반'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하고 폭발적인 감성과 가창력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소속사 관계자는 "그간 빅마마를 사랑해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최고의 참여진들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빅마마만의 절제된 목소리와 애절한 가사를 마지막으로 느낄 수 있는 이번 앨범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