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문화학교는 주 5일제 수업에 따른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 및 인성교육을 위해 대전문화산업진흥원이 기획한 교육 사업이다.
이번 영상제작 교실은 자체선발을 거친 초등학교 5,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영상제작 교육 및 다양한 특강 체험으로 영상 문화콘텐츠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풍부한 체험기회를 제공해 주말의 특기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이번 교실에선 12회 차례 영상의 이해와 촬영, 편집, 특수 분장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했으며, 영화‘편지’,‘블루’의 이정국 감독의 연기연출 특강과 지역방송국 뉴스 제작현장 견학 등 현장체험 위주로 수업이 진행됐다.
이날 수료식에서 학생들은 수료증과 기념품을 받고, 이어 열린‘나의 꿈’이란 주제로 만든 작품을 발표하는 상영회를 열어 수료생과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한편 대전문화산업진흥원은 내년에도 ‘꿈꾸러기 영상제작교실’을 보다 내 실있고 알차게 준비해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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