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트 치과는 지난 2007년부터 100여 차례에 걸쳐 이동식 진료차량을 활용, 대전·충남지역 초등학교, 마을회관, 사회복지시설 등을 순회하며 의료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치과진료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충남경찰은 지난 7월26일 대전 플랜트치과와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플랜트치과와 함께 4회에 걸쳐 중증장애인과 독거노인 등 171명에게 이동 치과 진료를 실시했다.
한편 윤철규 청장은 “의료 봉사활동과 충남경찰의 장애인보호 치안활동에 적극 협력해 준 플랜트 치과에 감사하다”며 “충남경찰도 사회적 약자와 도민들을 내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해 따뜻하게 보살피는 치안복지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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