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스(대표 설진영, www.fortis.co.kr)는 높은 일자리 창출과 우수한 근무 환경 등을 인정 받아 경기도로부터 2012년 일자리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09년 처음으로 일자리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포티스는 올해에도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면서 3년 연속 일자리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다.
포티스는 이번 일자리 우수기업 선정으로 향후 3년간 지방세 세무조사 면제, 각종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과 금리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지난 2006년 5명의 인원으로 설립된 포티스는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2011년까지 매년 20% 이상의 신규 인력을 채용하는 등 청년 실업 해소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왔다.
퇴사율 또한 2012년을 기준으로 업계 최저 수준인 3.8%까지 낮아지면서, 중소기업으로서는 드물게 회사의 성장성과 근무 환경도 높은 수준으로 평가 받았다.
포티스 설진영 대표이사는, “기술력이 중요시되는 셋톱박스 업계 특성 상 우수한 인재는 회사의 핵심 경쟁력과 직결된다”면서 “단순히 인력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임직원 모두가 회사와 같이 성장하고 만족을 느낄 수 있는 회사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4일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포티스는 내달 17일과 18일 공모 청약을 거쳐 29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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