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은 경기도립국악단 특별기획공연 '2012 윈터 페스티벌'에서 열리는 "스크루지 영감과 성냥팔이 소녀의 White Christmas"에서 여주인공인 성냥팔이 소녀 역할을 맡았다.
특히 이번 공연은 뮤지컬계의 산증인 배우 겸 연출가, 장두이씨가 직접 연출과 주인공 '스쿠르지'역을 맡아 뮤지컬에 첫 도전하는 간미연과 호흡을 맞췄다.
"스크루지 영감과 성냥팔이 소녀의 White Christmas"는 국악을 바탕으로 한 '드라마 콘서트' 형식을 선보여 전통적인 예술성과 함께 현대문화코드에 맞는 대중적인 작품으로 기존의 국악공연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신선함과 즐거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간미연이 처음으로 도전하는 이번 뮤지컬은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 대극장에서 막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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