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타운30일 치러진 전국 재.보궐 선거에서 기초단체장 5곳 가운데 한나라당 2석, 민주당이 2석, 우리당은 1석을 얻었으며, 광역의원은 한나라 5석, 민주당 1석, 무소속 1석, 우리당 당선자는 1명도 없었다.^^^ | ||
30일 치러진 전국 재.보궐 선거에서 기초단체장 5곳 가운데 한나라당 2석, 민주당이 2석을 얻은 반면 우리당은 1석을 얻는데 그쳤으며, 광역의원은 7곳 중 한나라 5석, 민주당 1석, 무소속 1석, 우리당 당선자는 1명도 없었다.
선거 결과를 전체적(기초단체장,광역의원,기초의원)으로 보면 한나라 압승-민주당 약진-우리당 참패로 분석 된다.
이에 따라 우리당은 '4대쟁점법안'과 이해찬 총리 발언으로 빚어진 파행정국에도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이번 재보선 결과를 보면 국민들의 민심이 우리당에 그다지 우호적이지 않음이 드러났다.
기초단체장 5곳 중 한나라 2석, 민주 2석.. 우리당은 1석에 그쳐
이날 5명의 기초단체장에 대한 재.보궐 선거 투표결과를 보면 파주시는 한나라당 유화선 후보, 거창군에서는 한나라당 강석진 후보가 각각 당선됐다.
반면 해남군에는 민주당 박희현 후보, 강진군에서는 민주당 황주홍 후보가 각각 당선됐으며, 우리당은 철원군에서 문경현 후보가 당선됐다.
이번 재보선에서 우리당은 강원 철원에서 기초단체장 1곳만 당선 됐으며, 강진과 해남 등 전남지역 기초단체장 2곳은 민주당에 졌다.
광역의원 한나라 5, 민주 1, 무소속 1.. 우리당 당선자는 1명도 없어
이날 7명의 광역의원을 선출하는 선거에서는 한나라당이 5명, 민주당이 1명, 무소속 1명이 각각 광역의원에 당선 되었으며, 반면 우리당은 단 한명도 당선시키지 못했다.
지난 4.15 총선 이후 우리당은 6.5 재.보궐 선거 패배에 이어, 이번 재.보궐 선거에서도 핵심 지지기반인 호남지역에서 크게 완패 했다.
특히, 이번 재보선은 우리당이 '4대쟁점법안'입법 추진을 이미 공언했고, 이해찬 총리 발언으로 빚어진 파행정국과 내년도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도 앞두고 있는 상황이어서 선거결과가 정국전반에 미칠 영향이 클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호남내 약진, 우리당 선거 인책론 제기 가능성
민주당은 6.5 재.보궐 선거에서 박준영 전남도지사를 당선시킨데 이어 이번 재보선에서도 완승함에따라 민주당 재기의 발판을 확실히 구축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으며, 연속 우리당에 압승 하면서 당 분위기가 잔치집 분위기로 변했다.
또한, 민주당의 장전형 대변인은 "이번 선거에서 우리당의 패배는 호남민들이 대선과 총선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보냈음에도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우리당에 대한 경고의 의미로 해석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 우리당은 잇단 선거패배에 대한 책임을 물어 당 지도부 인책론이 제기될 가능성 까지 제기되고 있으며, 지난 전남 도지사 보궐선거 패배의 아픔을 이번 재보선에서 만회하려 했으나 강진군수 패배는 물론 심지어 해남군수 선거에서는 열린우리당의 후보가 3위로 밀리는 충격으로 당 분위기는 '초상집'으로 변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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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승리 이다...
그런데 강원도 아이들은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있구나?
열우당 참패 정말 보기 좋다!!
속이 시원하다...
대한민국 만세다...
노꼴통과 정부와 열우당은 도망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