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불후의 명곡’을 통해 퍼포먼스와 라이브 모두 인상적인 솔로 무대를 보여준 손호영이 앨범 준비를 위해 하차를 결정, 지난 10일 엄정화편으로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
손호영은 ’불후의 명곡2’ 활동을 마무리하고 내년 상반기 컴백을 목표로 당분간 솔로 앨범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10일 녹화에 참여한 `엄정화`편은 내년 1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손호영은 '불후의 명곡'에서 매주 다양한 무대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손호영의 재발견'이라는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이용 편' '배호 편' '김범룡 편' 등을 통해 발라드, 성악, 댄스, 뮤지컬까지 다양한 편곡을 소화하면서 탁월한 라이브를 선보여 왔다.
한편, 손호영은 KBS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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