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관내 저소득층자녀 70여명과 행복충전데이 후원자 (주)한일이화 직원 15명, 지역주민 15명 등 총 100여명이 함께 했다.
1부 행사로 아이들을 위한 마술공연과 레크리에이션의 시간을 가져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 놀았으며, 2부 행사로 학용품, 기부식품 등 10여개 품목(800백만원 상당)의 선물 증정과 더불어 점심식사를 함께했다.
또 기초푸드뱅크는 충무초등학교(이규화 교장)와 저소득층 자녀 지원 협약식을 맺었다.
시 관계자는 “참여한 아이들이 꿈과 희망으로 밝은 미래를 설계하는 행복충전의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후원은 (주)한일이화, 구세군 모산교회, 구세군모산나눔의 집, 아산배연구회, 세흥상사, 충무초등학교, 아산시희망복지지원단, 온양3동 사랑나눔회에서 사랑과 희망을 함께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