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총리는 눈과 귀가 있다면 세상의 소리를 듣고 민심의 분노를 보아야 한다. 이해찬총리가 독불장군처럼 정치를 하고 민심을 다룬다면 이것이야말로 독재이고 독선이다. 남은 것은 국민들에게 철저히 버림받는 일 뿐이다.
그리고 이 정권이 좌파 소리를 듣는 것을 한나라당과 일부 언론탓으로 떠넘기지 말라. 노무현정권 출범즉시 수많은 외국언론들은 한국에 좌파 정부가 출범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한국의 노무현정부의 경제,사회시책을 꼼꼼히 지적하며 ‘좌파성향’을 지적했다.
그런 외국언론사들이 한나라당의 사주를 받아 혹은 한국의 일부언론을 그대로 따랐다는 말은 노무현정부와 친노언론과의 관계를 보고 같겠거니 하고 던진 말은 아닌가 스스로 물어보기 바란다.
언론은 앵무새가 아니다. 언론은 언제나 주인에게 듣기좋은 노래를 부르는 카나리아가 아니다. 정부에 대해 비판적 시각을 갖고 있을 때 건강하고 제 몫을 하는 언론이다.
이총리는 온 국민이 다 아는 자신의 부덕과 용렬한 인품 그리고 국회파행의 책임을 한나라당과 비판언론에 떠넘기는 나약하고 비겁한 모습은 보여줘선 안된다. 지금까지 쌓은 ‘충성의 공든 탑’을 스스로 무너뜨릴수는 없지 않겠는가?
2004. 10. 30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전 여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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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닐엔 세퍼트 충견 이었는데 이반에는 참여정부에사 깊은 생각끝에 잡종을
녛은것 같은데, 인간도 무식하면 입만즐겁고 풍족하면 무식하게 맹목적으로
무조간적으로 주인에게 충성하지요. 그 충성 한다는게 주인집에 와서
축하한다는 소리도 크게만 하면 물고 짖고 분위기 파악도 못하고 개 지랄병을
한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