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장동민의 폭탄발언이 화제다.
지난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 10라운드부터 새 코너 ‘하이 장틀러’를 통해 개그계 독재자 장틀러 캐릭터를 선보인 ‘옹달’ 장동민이 자신을 연예계의 왕이라 지칭하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장동민은 이 코너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개그맨들과 MC들의 실명을 직접 거론하며 "연예계에선 내가 왕이다"라며 독재자다운 면모를 유머러스하게 풀어내고 있다.
오는 8일 방송되는 '코빅' 11라운드에서 장동민은 연예계에서 가장 이미지 좋은 연예인을 묻는 질문에 유상무가 국민 MC 유재석을 선택하자 "유재석보다 내가 연예계의 왕이야"라며 폭탄발언을 쏟아내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옹달(장동민, 유상무)은 오는 8일 '코빅' 11라운드에서 삼미 슈퍼스타즈(안영미, 김미려, 강유미)와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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